메밀차 효능

건강

메밀차 효능

 

상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과의 한해살이풀인 메밀은 푸른색 잎, 붉은색 줄기, 검은색 열매, 노란색의 뿌리, 하얀색 꽃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 다섯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 하여 <오방지영물>로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메밀은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영양이 풍부하여 차게 해서 먹어도 좋고 따뜻하게 해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특히 한여름, 식욕이 떨어지고 지칠 때 메밀로 만든 냉면이나 국수를 먹으면 기력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동의보감에는 "비위장의 습기와 열기를 없애주며 소화가 잘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라고 전하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성질이 차고 오장의 기능을 단련시키고 혈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메밀국수와 메밀묵으로 친숙한 메밀차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메밀차 효능>

 

1. 간 건강

 

 

메밀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간의 해독기능을 강화시켜 간기능 향상에 도움이 입니다. 또한 코린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되므로, 평소 회식이나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입니다.

 


2. 혈관질환 예방

 

 

 

 

메밀은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혈행의 흐름에 도움을 주고, 폴리페놀의 일종인 루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안정시키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노화방지

 

 

 

 

메밀차에는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스텐이 피부조직을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꾸준히 마시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눈건강, 부종완화

 

 

 

메밀차에는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인 루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시력회복을 촉진시켜 주며, 황반변성증이나 백내장 등을 예방하여 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메밀차를 자주 섭취하면 루틴이라는 성분이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을 베출시켜 부종완화에 효과적입니다.

 

5. 다이어트, 변비예방

 

 

메밀차 한잔은 10kcal로 칼로리가 낮고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루틴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지방의 연소작용을 촉진시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메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배변활동을 도와 숙변제거 및 변비예방에 효과적입니다.

 

 


6. 당뇨병 예방, 심신안정
 

 

 

 

메밀차에는 루틴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췌장의 기능을 돕고 인슐린 생성을 조절하여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 P성분이 잇몸 등의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메밀차를 꾸준히 마시면 머리를 맑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메밀차 만드는법>

 

 

 

- 시중에 파는 메밀쌀을 사다가 중불에서 살짝 볶은 뒤, 주전자나 냄비에 물 약 1.8L를 넣고 물이 끓면 볶은 메밀을 소주잔 2컵 정도를 넣어 함께 끓이면 됩니다. 메밀이 바닥으로 가라앉으면 불을 끄고 식혀 복용하시면 됩니다.

 

- 메밀차의 경우 메밀 1-2스푼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2-3분 가량 우려내어 드시면 됩니다.

- 메밀가루에 물을 조금 붓고 질척하게 갠 다음 꿀을 섞고 끓는 물을 천천히 부어 유자나 귤을 썰어 뛰워 마셔도 좋아요.

 

 


<메밀차 부작용>
 

 

-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평소 손발이 차거나 몸이 냉한 사람, 소화기관이 약한 분, 저혈압 환자의 경우 과다섭취시 구토나 설사, 복통, 어지러움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양고기, 조기,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풍을 일으킬 수 있고, 눈썹과 머리카락 빠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 아토피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삼가시기 바랍니다.